▲ 이휘재 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에서 이휘재가 쌍둥이의 눈 검사 결과를 기다렸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를 데리고 안과를 방문한 이휘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휘재는 안과에서 쌍둥이의 망막검사 결과를 기다렸다. 이휘재는 검사 중 비명을 지르며 우는 아기들의 울음소리에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검사 결과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들은 "신경이 덜 자란 곳이 있지만 범위가 좁아서 눈 건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진단을 받았다.
인터뷰에서 이휘재는 "사시만 걱정했는데 망막이 덜 자라는 일이 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안 좋은 가족력이 아이들한테 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미안함이 크다"며 부성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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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휘재 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