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5 송희진 탈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스타K5' 송희진 탈락이 누리꾼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우승을 향한 TOP3의 준결승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송희진이 최종 탈락했다.
이날 송희진은 1라운드 '연도별 리메이크' 미션 무대에서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열창했고, 총 270점으로 심사위원 점수 최고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대국민 문자투표와 사전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한 끝에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슈퍼스타K5 송희진 탈락에 많은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5' 송희진 탈락하다니 믿을 수 없다", "'슈퍼스타K5' 송희진 탈락하면 누굴 응원하나", "'슈퍼스타K5' 송희진 탈락 조작 아니냐", "'슈퍼스타K5' 송희진, 최초 여성 우승자라고 생각했는데 아쉽다" 등 아쉬움을 토로했다.
슈퍼스타K5 송희진 탈락에 일각에서는 "'슈퍼스타K4' 정준영과 로이킴을 보는 것 같다", "정준영도 팬덤 인기 덕에 살아남더니", "'슈퍼스타K5' 심사 방식 공평한 것 맞냐", "'슈퍼스타K5' 송희진 탈락은 팬덤 확보 못해서?" 등 심사방식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송희진 탈락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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