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코리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엠넷이 '보이스 코리아3'의 편성을 내년 5월과 11월 중에서 고심 중이다. 이에 앞서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엠넷 신형관 상무는 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보이스 코리아3'의 편성을 내년 5월 또는 11월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 상무는 "'보이스 코리아3'에 앞서 자체 기획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프로그램은 리얼리티와 오디션을 합친 듯한 새로운 장르가 될 것"이라며 "현재 기획안이 마무리 단계이고 내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한 달 안에 제작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보이스 코리아3' 제작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프로그램 무기한 연기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보이스 코리아 ⓒ 엠넷 '보이스 코리아'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