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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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4호, 누나 다섯 명이란 고백에 '여자들 입이 떡'

기사입력 2013.11.07 00:05 / 기사수정 2013.11.07 00:0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4호가 누나가 다섯 명이 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1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남자 4호는 "가족관계가 조금 특이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누나 다섯 명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여자 출연자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자 4호는 "아무래도 시누이가 다섯이니까 저 집에 저 사람한테 시집을 가면 한 마디씩 해도 다섯 마디니까 여자 입장에서는 뭐 피곤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다"며 염려했다.

이어 "근데 우리 집은 절대 그렇지 않다. 우리 누나들은 '각자 잘 살자'라는 마인드를 지녔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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