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이동건-윤은혜 키스에도 '시청률은 하락'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래의 선택' 8회는 5.4%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6.5%)보다 1.1%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미래의 선택'에서는 김신(이동건 분) 아나운서와 나미래(윤은혜)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14.5%, SBS '수상한 가정부'는 10.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동건, 윤은혜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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