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심심타파 출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엑소(EXO)가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의 일일DJ로 발탁됐다.
MBC 측은 5일 "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속 해태와 빙그레 역을 맡은 손호준과 B1A4 바로, 그리고 엑소가 이틀 간 나눠 DJ 마이크를 잡는다.
바로와 손호준은 6일 슈퍼주니어의 멕시코 콘서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 신동을 대신해 하루 동안 '신동의 심심타파' 일일 디제이로 나섰다. 손호준은 처음으로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7일에는 엑소 멤버 두 명이 일일 디제이 자리에 앉는다.
'신동의 심심타파'는 밤 12시 5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엑소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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