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민 딸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정민 아나운서가 딸을 공개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저는 50일 된 아기 천사와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초보 엄마는 아가의 모든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네요. 많은 분의 응원 덕분에 예쁜 아기 만난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민 아나운서와 그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달 모양의 모형에 기댄 채 환하게 웃고 있으며 그의 딸은 모형 위에서 엎드린 채 마치 천사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26일 세 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 남편과 결혼한 뒤 8개월 만인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정만 딸공개 ⓒ 메이스튜디오, 이정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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