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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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박유천과 '쓰리데이즈' 호흡 맞추나 "긍정 검토중"

기사입력 2013.11.04 15:43

김영진 기자


▲ 박하선 쓰리데이즈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SBS 새 드라마 '쓰리데이즈'(가제)에 출연 검토 중이다.

4일 박하선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박하선이 '쓰리데이즈' 여주인공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에 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쓰리데이즈'는 '싸인', '유령'의 김은희 작가와 '뿌리 깊은 나무' 신경수 PD가 호흡을 맞추며 휴가를 즐기기 위해 전용 별장에 내려간 대통령이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앞서 같은 날 오전 JYJ의 박유천이 '쓰리데이즈'의 남주인공인 경호실의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을 맡았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오는 2014년 상반기를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하선 쓰리데이즈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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