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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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타블로 애처가 인증, 강혜정과 행복한 일상 공개

기사입력 2013.11.04 01:59 / 기사수정 2013.11.04 11:20

대중문화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래퍼 타블로가 애처가임을 인증했다.

타블로는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 강혜정과 딸 하루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혜정은 오른쪽 팔에 부상을 입은 타블로를 위해 생선을 발라주며 그의 숟가락 위에 반찬을 올려주었다.

강혜정은 밥을 급하게 먹는 타블로에게 "좀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라"라고 말했고, 이에 타블로는 바로 천천히 밥을 먹었다.

또한 밥을 그만 먹겠다는 타블로에게 강혜정은 "할당량은 다 먹어야 뼈가 붙지"라고 말하며 또한번 타블로를 타일렀다.

타블로는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강혜정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타블로는 "혜정이를 만나기 전에는 거의 미친 사람처럼 살았었다. 근데 그런 나를 한방에 제압하는 카리스마가 있는 여자였다"라고 말해 애처가의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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