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하우두유둘 고음 재석, 가창력 폭발 '못하는게 없어'

▲ '무한도전 가요제' 하우두유둘 고음 재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하우두유둘의 유재석이 폭발적인 고음으로 '고음 재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3 자유로 가요제'의 마지막 이야기, 가요제의 본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유희열로 팀을 이룬 하우두유둘은 R&B의 대가 김조한과 함께 '자유로 가요제'의 세 번째 순서로 무대를 꾸몄다. 하우두유둘은 '플리즈 돈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을 부르며 셋의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유재석은 일취월장한 노래실력으로 곡의 클라이맥스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댄스에 이어 R&B까지 섭렵하게 됐다.  

한편 '자유로 가요제'의 모든 음원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의 차트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무한도전 가요제' 하우두유둘 고음 재석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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