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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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음이탈 굴욕, 11살 트로트 신동에 "끼 부리지 말라" 지적 당해

기사입력 2013.11.02 22:53 / 기사수정 2013.11.02 22:56

대중문화부 기자


▲ 홍진영 음이탈 굴욕 11살 트로트 신종에 "끼부리지 말라" 지적 당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홍진영이 음이탈로 트로트신동에게 지적을 들었다.

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11세 트로트 신동 장송호 군이 리틀 홍진영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송호군이 심수봉, 주현미, 장윤정의 노래를 부르며 각각의 특징을 설명했다. 이에 홍진영은 '장녹수'와 '첫사랑'을 부르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홍진영은 장윤정의 '첫사랑'을 부르다 음이탈을 하는 실수를 했다. 장송호 군은 "쓸데없는 끼만 부리지 않으면 노래를 잘 부를 것 같다"고 냉정하게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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