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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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B팀 안타까워…좋은 쪽으로 노력하겠다"

기사입력 2013.11.02 16:31 / 기사수정 2013.11.02 16:31

대중문화부 기자


▲ 양현석 B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WIN'의 B팀을 언급했다.

1일 포털사이트 다음과 YG 라이프 블로그를 통해 YG 신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WHO IS NEXT : WIN' 파이널 비하인드 영상 'WIN 못다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양현석은 "연습생들과 교감이 너무 없다 보니 냉정하게 냉철하게 다스려왔다. 하지만 나 역시 이 친구들에게 정이 생기더라. 데뷔 팀(A팀)이 결정돼 굉장히 기뻐해야 하는 날인데도 떨어진 한 팀을 생각하니 슬픈 마음이 든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B팀의 데뷔 가능성에 대해서는 "A팀이 먼저 데뷔하고, B팀은 연기 또는 멤버 구성이 바뀔 수는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아무 생각이 없다. 팬 분들의 의견을 많이 들어 가급적이면 좋은 쪽으로 노력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WIN'은 YG 트레이닝 시스템을 거친 11인의 연습생이 A와 B팀으로 나눠 치열한 배틀을 벌이고, 데뷔 팀을 정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5일 강승윤이 속한 A팀이 우승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양현석 B팀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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