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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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누리 측 "조수훈과 친한 사이일뿐, 연인 아니다"

기사입력 2013.11.01 11:28 / 기사수정 2013.11.01 11:33

한인구 기자


▲ 조수훈, 배누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조재현의 아들, 쇼트트랙선수 조수훈과 배우 배누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배누리 측이 이를 부인했다.

배누리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배누리와 조지훈은 1년 전부터 알고 지낸 친한 사이지만 둘이 연애 중인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배누리와 조수훈의 사진도 지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찍은 것일 뿐이다"고 전했다.

앞서 TV리포트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훈과 배누리가 연애 중이며 두 사람이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고 알렸다. 또한 이 매체에서는 조수훈과 배누리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친분을 유지해 오다가 약 한 달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조수훈은 배우 조재현의 아들로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단국대학교 스포츠학과를 졸업하고 제94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남자일반부 500m 동메달, 3000m 릴레이 금메달 등을 차지했다. 배누리는 2008년 의류브랜드 전속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조수훈, 배누리 ⓒ 배누리 페이스북]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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