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 신성록 차수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윤지, 신성록, 차수연이 연극 '클로저'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다.
31일 '클로저' 제작사 악어컴퍼니는 "지난 30일 마지막 티켓 오픈을 기념해 11월 6일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1월 6일 오후 8시 공연이 종료된 뒤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당일 공연 캐스트인 이윤지(앨리스 역), 신성록(댄), 서범석(래리), 차수연(안나)이 참여해 관객과의 시간을 갖는다.
'클로저'는 영국의 젊은 극작가 패트릭 마버(Patric Marber)의 대표작으로 뉴욕 출신의 스트리퍼 앨리스, 부고 전문 기자 댄, 사진 작가 안나, 피부과 의사 래리 등 네 명의 엇갈린 사랑과 그로 인한 심리적 갈등, 인간 내면의 소통과 진실에 대해 깊이 조명한 작품이다.
연극 '클로저'는 12월 1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열린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클로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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