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재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조현재가 이요원, 오연수, 이다희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구에 새 둥지를 틀었다.
31일 매니지먼트 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조현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조현재는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배우로 그 재능이 아깝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넓은 연기활동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재는 영화 'GP506', '스캔들', 개봉을 앞둔 '그녀에게 부족한 10%', 드라마 '49일', '광고천재 이태백', '연지패왕', '제왕의 딸, 수백향'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활동을 펼쳤다.
현재 8년 만에 도전한 사극이자 10년 만의 MBC 복귀작인 MBC 특별기획 '수백향'에서 명농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조현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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