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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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이미연에게 '스케치북' 러브콜 전해 "음치인 이미연, 내가 지켜야겠다"

기사입력 2013.10.30 14:51

한인구 기자


▲ 유희열 이미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유희열이 배우 이미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유희열은 30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 오픈 축하사절단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나는 노래를 못 부르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며 "이소라 같은 외모에 노래를 못 부르면 정말 최고다"고 전했다.

DJ 이소라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꼭 초대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이 있느냐"고 묻자 유희열은 "예전 굉장히 좋아했던 분은 이미연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미연이 '윤도현의 러브레터'와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노래한 적이 있다. 그 방송을 보고 '노래 정말 못하는 구나, 내가 지켜 줘야겠다'는 느낌을 받아 더 반했다"고 말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희열, 이소라 ⓒ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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