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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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오열, 시어머니에 무릎 꿇어

기사입력 2013.10.30 01:05 / 기사수정 2013.10.30 01:05

대중문화부 기자



▲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오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수상한 가정부'의 배우 최지우가 극 중 시어머니 앞에 무릎을 꿇고 오열했다.

박복녀(최지우)는 29일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에서 시어머니로부터 원망과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어머니는 복녀 때문에 아들과 손자가 죽었다고 오해하고 있는 상황.

박복녀의 시어머니는 수사종결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박복녀가 심판받게 해달라고 신에게 빌었다고 독하게 말했다. 이에 복녀는 시어머니 앞에 무릎을 꿇고 오열했다.

박복녀는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라고 흐느꼈고 시어머니는 "따라가. 니가 죽인 사람들을"이라고 매몰차게 박복녀를 밀어냈다.

이때 상철(이성재)과 아이들이 그 모습을 목격했고 혜결(강지우)과 상철은 박복녀의 편을 들었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더욱 원망어린 표정을 지으며 "식구가 따로 없구나. 니가 어떻게 이렇게 살수 있어. 니가 어떻게 이렇게 살수 있어?"라고 원망하며 복녀를 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오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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