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한강, 음악 듣는 모습도 훈남 "도심 속 큰 축복"

▲ 김우빈 한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우빈이 한강예찬을 펼쳤다.

김우빈은 최근 진행된 '우리의 영화, 서울(Seoul, Our Movie)' 인터뷰에서 도심 속 힐링 장소로 한강을 선택했다.

김우빈은 한강에 대해 "서울을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나만의 공간도 충분하다"라고 말문을 연 후 "그 중 최고는 바로 한강"이라고 설명하며 힐링장소로 꼽았다.

이어 김우빈은 "부쩍 바빠진 탓이라는 핑계로 예전만큼 자주 찾진 못하지만 서울 도심에 한강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라며 자신만의 산책로를 소개했다.

또한 김우빈은 "서울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한강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우빈 한강' 사진 속 김우빈은 한강에서 음악을 들으며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다.

'우리의 영화, 서울(Seoul, Our Movie)'은 공식 유튜브와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영상을 접수를 받고 있다. 완성된 영화는 오는 1월 공개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우빈 한강 ⓒ 에델만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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