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의미심장 과거 사진 "새 매니저"

▲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남길 손예진 열애설 부인에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한 연예 매체는 29일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손예진과 김남길이 드라마 '상어'를 촬영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집 근처인 삼성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남길과 손예진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김남길과 손예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같은 날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남길과 손예진은 열애 중이 아니다. 두 배우가 현재 같은 작품을 이어서 함께하고 친한 사이이다. 이 같은 사실이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다.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은 손예진이 지난 6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새로운 매니저. 나이는 많지만 경력은 짧은. 내일 상어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을 재조명했다.

사진 속 김남길은 운전을 하고 있고 손예진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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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 손예진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