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12
사회

올해 수능 한파 없다, 아침 최저기온 평년보다 높아

기사입력 2013.10.29 11:58 / 기사수정 2013.10.29 11:58

대중문화부 기자


▲ 올해 수능 한파 없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올해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기상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다음달 7일 우리나라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고 기온이 평년과 비슷해 '수능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으며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제주 13도, 부산 12도, 강릉·청주·전주·대구 8도, 전주 7도, 춘천·대전 6도 등이다.

기상청은 바람이 꽤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섬 지역 수험생은 응시에 차질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수능 예비소집일인 6일에는 상층의 약한 기압골이 지나가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도 예상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올해 수능 한파 없다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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