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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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경고 "이수근, 이제 몇 번 안 남았다" 폭소

기사입력 2013.10.27 23:09 / 기사수정 2013.10.27 23:11

대중문화부 기자


▲ 유해진 경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박2일' 유해진이 이수근에게 경고를 보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의 이별여행 '제주, 10월의 어느 멋진 날'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해진이 형도 중국 말도 하더라니까?"라는 이야기를 꺼냈다. 앞서 유해진은 한라산을 등반하다 마주친 중국인 관광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던 것.

하지만 이수근은 "'Where are you from?'같은 초급 수준 중국어다"라며 찬물을 뿌렸다. 유해진은 "넌 항상 나를 무시하더라? 언제 한 번 걸려라. 몇 번 안 남았다"고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해진 경고 ⓒ KBS 2TV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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