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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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다솜 "첫 드라마 주연, 압박감 들어"

기사입력 2013.10.26 21:4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씨스타의 다솜이 첫 드라마 주연으로 압박감이 든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백성현, 다솜, 김형준, 곽희성, 황선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다솜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통해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부담되고 되게 잘해야겠다는 압박감이 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다솜은 리포터가 씨스타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저희는 서로 별로 말을 잘 안 해서"라고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솜은 "서로 안 친한 거냐"는 질문이 쏟아지자 "아니다. 친하다. 언니들은 그냥 '잘하겠지. 네가 워낙 연기하고 싶어했으니까' 이렇게 말한다. 잘하라고 응원해 준다"며 말보다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다솜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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