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최근 3집 '분홍신'으로 1년 5개월만에 컴백한 아이유가 다시 한번 아이유 패션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풋풋한 소녀가 아닌 성숙미 넘치는 숙녀로 돌아온 아이유는 지난 앨범들과 달리 섹시함을 더한 이번 앨범으로 패션 스타일까지 새롭게 선보인 것.
지난 20일 SBS '런닝맨'에 출연한 아이유는 깔끔한 블랙컬러 팬츠에 붉은 로즈 자수 니트로 포인트를 주어 러블리하면서도 성숙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하였다. 런닝맨에서 선보인 아이유의 니트 제품은 영국 프레피룩의 대명사인 '프레드페리'의 트위스트힐 제품으로, 방송 이후 문의가 쇄도한다는 관계자의 후문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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