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단발 변신, 현재의 모습(왼쪽)과 2010년의 모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이유가 단발 변신한 가운데 3년전 모습과 비교해보니 느낌이 사뭇 다르다.
아이유는 지난 2009년 'BOO'로 활동할 당시 보브컷 스타일의 단발 머리로 변신해 깜찍하고도 섹시한 콘셉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2010년 아이유는 갈색으로 염색한 웨이브 단발머리로 또 다시 변신했다.
23일 아이유는 3년 만에 단발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된 SBS 라디오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변화된 헤어스타일이 공개된 것이다.
이날 아이유는 검은 색에 머리 끝 부분에 살짝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방송에 임했다. 앞머리를 넘겨 이마를 보인 모습이 청순한 느낌을 자아냈다.
과거 아이유의 단발 모습이 귀엽고 깜찍하다면, 지금은 성숙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한편 아이유의 단발 변신 모습은 다음 주 쯤 음악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아이유는 다음 주쯤 활동이 정리될 것 같은데, 원래는 다음 주 무대 위에서 공개하려 했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단발 변신 ⓒ SBS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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