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탑팀' 김영애, 갈소원 생체폐이식 허락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메디컬탑팀' 김영애가 갈소원의 생체폐이식을 허락했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6회에서는 광해대병원 부원장 신혜수(김영해 분)가 탑팀의 멤버인 박태신(권상우)의 부탁에 따라 은바위(갈소원) 환아의 생체폐이식 수술을 허락했다.

이날 은바위 환아의 수술은 탑팀이 아니라 흉부외과에서 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앞서 장용섭이 고난이도인 생체폐이식 수술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신혜수를 찾아갔었기 때문.

이에 한승재는 당연히 탑팀에서 해야 한다고 맞섰다. 박태신은 고심 끝에 흉부외과 대표 장용섭(안내상)과 탑팀의 대표 서주영(정려원)을 모두 추천했다. 그러자 장용섭은 "누가 나와 함께 수술을 진행하게 되더라도 주관은 흉부외과다"라고 확실히 못을 박았다.

한편 이날 은바위는 박태신의 도움으로 꿈에 그리던 친어머니를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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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영애, 권상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