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미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거미가 그룹 JYJ와 배우 설경구가 소속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거미가 이번 주 초에 자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거미는 올해 초 몸담고 있던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후 특별한 활동이 없다 최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
현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를 비롯한 최민식, 설경구, 강혜정, 송지효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거미는 최근 휘성과 함께 연말 듀엣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개최에 앞서 오는 11월 듀엣 음원도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거미 전속계약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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