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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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방송 트라우마 고백 "8시간 동안 말 한마디 못해"

기사입력 2013.10.24 02:46 / 기사수정 2013.10.24 17: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홍진영이 방송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했다.

홍진영은 2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신순정녀)'를 통해 최초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날 항상 유쾌한 모습을 보이는 홍진영에게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정호근은 "밝아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속은 석탄일 것"이라는 말을 했고, 이에 홍진영은 깜짝 놀라며 이내 속내를 드러냈다.

홍진영은 "20살 때부터 가수 준비를 했는데 준비 기간도 너무 길고 정말 힘들었다"며 "어떤 프로그램에 나가서는 녹화시간 8시간 동안 말 한마디 못한 적이 있다. 그 이후로 방송 트라우마가 있었다"고 말했다.

홍진영의 방송 트라우마 고백은 24일 밤 9시 50분 '신순정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홍진영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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