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숏커트 화보, 톰보이+여성미 동시 발산 '반전 매력'

▲ 오연서 숏커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오연서가 숏커트를 하고 톰보이로 변신했다.

23일 오연서는 패션 매거진 SURE(슈어)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숏커트 헤어와 비비드 컬러 룩킹을 소화해 미소년과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오연서는 보이시함과 당당한 도시 여성의 세련미를 표출하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올 겨울 트렌드를 반영하는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평소 화보 촬영을 즐긴다는 오연서는 좋아하는 대중 가요를 따라부르거나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오연서는 "머리를 짧게 숏커트로 자른 후 처음 촬영 한 화보라 많은 기대가 있었다. 밝고 명랑한 '메디컬 탑팀'에서 캐릭터와는 달리 차분하고 보이시한 모습으로 보시는 분들께서 보는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한 화보인 만큼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중인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연서 숏커트 ⓒ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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