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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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과거사 공개 '월화극 시청률 1위'

기사입력 2013.10.23 07:09 / 기사수정 2013.10.23 07:09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 10회는 10.5%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9.7%)보다 0.8%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박복녀(최지우 분)이 자신이 웃지 않게 된 모든 이유를 밝히고 가정부를 그만뒀다. 이후 장도형(송종호)에게 마주친 박복녀는 자신의 남편과 자식을 죽인 서지훈이 아니라고 증명하라고 말했다. 이에 서지훈은 자신의 집에 가면 알려주겠다며 박복녀를 집으로 데려갔고, 자신이 서지훈임을 밝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9.6%, KBS 2TV '미래의 선택'은 7.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최지우, 송종호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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