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해군보급품을 수령 받았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에 입대한 김수로, 류수영, 박형식, 샘 해밍턴, 서경석, 손진영, 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한 멤버들은 이상길 소대장과의 첫 만남을 갖고 대대장 신고를 하고 5박 6일간 쓰게 될 생활관에 입실했다.
이어 멤버들은 해군보급품을 수령하기 위해 이동했다. 해군 부대에서는 창고를 연상케 하는 곳에서 쇼핑하듯 카트를 끌고 보급품을 수령했다.
이후 멤버들은 보급품을 한아름 안고 생활관으로 돌아갔다. 이때 소대장은 해군 제식 교육을 실시했고, 멤버들은 각잡힌 직각보행에 진땀을 흘렸다.
한편 이날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은 배우 소이현이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