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차태현, 딸 태은이 뽀뽀애교에 미소 '에너지 충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딸 태은이의 뽀뽀애교에 미소를 지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은 제주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한라봉과 귤의 알맹이 조각 개수 맞추기 게임을 통해 한라산을 기준으로 한라산 팀, 동쪽 팀, 서쪽 팀으로 나뉘게 됐다.

성시경-유해진이 한라산 팀, 이수근-주원이 동쪽 팀, 엄태웅-차태현-김종민이 서쪽 팀으로 결정됐다.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베이스캠프에서 진행될 노래자랑 미션을 위해 팀별로 차에 타 이동 준비를 했다.

그때 서쪽 팀의 차태현이 뒷좌석에 앉아 출발을 기다리던 중 딸 태은이와 영상통화를 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태은이는 아빠 차태현을 위해 뽀뽀를 날리며 애교를 부렸다. 차태현은 딸의 뽀뽀 애교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미션에 앞서 에너지가 팍팍 충전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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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태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