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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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만화책 든 프라이머리 포착 '여자전쟁 맞아?'

기사입력 2013.10.20 11:21 / 기사수정 2013.10.20 11:21



▲ 정형돈 만화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프라이머리가 정형돈 만화책을 소유한 장면이 포착됐다.

프라이머리는 19일 한 트위터리안이 "프라이머리가 트윗에 '형돈이형 만화책 제가 가져갔...'이라고 올리시고 선상파티 하는 거 다시 봤더니 들고 계시더라고요"라고 올린 멘션을 리트윗했다.

이 트위터리안은 MBC '무한도전'에서 프라이머리가 정형돈의 만화책을 장면을 포착해 증거 사진으로 제시한 것. 이날 프라이머리는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중간점검서 애장품 교환 코너를 통해 박명수가 받은 정형돈의 만화책을 자신이 가졌다고 이실직고하기도 했다.

방송 이후 정형돈의 만화책과 관련 키워드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가운데 프라이머리의 발언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정형돈의 만화책은 박인권의 '여자전쟁'이 유력한 후보로 꼽혔으며, 동일 작가의 작품 '쩐의 전쟁', '대물' 등이 물망에 올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프라이머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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