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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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 정형돈 만화책 "박명수 아니라 내가 가져갔다" 실토

기사입력 2013.10.19 22:47 / 기사수정 2013.10.19 22:47



▲ 정형돈 만화책 프라이머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프라이머리가 정형돈의 '19금 만화책'을 가져갔다고 실토했다.

프라이머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형돈이형 만화책  제가 가져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무한도전' 가요제 중간점검서 박명수가 받은 정형돈의 만화책이 화제를 모으자 이실직고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같은 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애장품 교환 코너가 마련된 가운데 정형돈의 만화책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이 준비한 것은 60권 완결본인 19금 만화책이었다.

방송 이후 관련 키워드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많은 네티즌들의 추적 결과 박인권의 '쩐의 전쟁', '여자 전쟁', '대물' 등이 이 거론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만화책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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