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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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막창상품권, 다시 하하 품으로 탈환 "50만원…너무 과했었다"

기사입력 2013.10.19 21:43 / 기사수정 2013.10.19 21:49



▲ 하하 막창상품권 다시 하하 품으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하하의 막창상품권이 다시 하하품으로 돌아갔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3 무도 자유로 가요제'를 앞두고 중간점검을 위해 선상파티를 즐기는 멤버들과 7팀의 뮤지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상파티 말미에 진행된 애장품 교환 코너에서 하하는 자신이 운영 중인 가게를 이용할 수 있는 '50만원 막창 상품권'을 내걸었다.

하하의 막창상품권은 추첨 결과 뜻밖에도 하하의 품으로 다시 돌아갔다. 하하는 막창상품권의 추첨번호가 자신이 가진 종이에 적힌 숫자와 동일한 것을 확인한 후 기쁨의 표효를 내질렀다.

하하는 막창상품권을 다시 품에 안은 채 "내가 쓰고도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애장품 코너에서 정형돈의 19금 만화책이 공개됐고, 방송 이후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하 막창상품권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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