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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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PO 4차전 승리기원 시구자 여배우 이다해 선정

기사입력 2013.10.19 11:03 / 기사수정 2013.10.19 11:0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두산베어스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연기자 이다해를 승리기원 시구자로 초청한다.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이다해는 드라마 ‘추노’와 ‘아이리스 2’ 를 비롯해 다수의 인기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률 보증수표’로 시청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잠실야구장 관중석에서 직접 관전할 정도로 두산베어스의 열혈팬인 이다해는 "지난 1차전 현장에서 직접 승리의 기운을 얻었다"며 "더욱 중요한 경기인 만큼 최고의 시구로 두산베어스의 플레이오프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두산과 LG는 19일 열릴 3차전 선발로 각각 더스틴 니퍼트와 신재웅을 예고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이다해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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