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7:25
게임

'아크로드2' 정식 서비스 시작 '휴먼과 오크의 전쟁 펼쳐진다'

기사입력 2013.10.17 15:34 / 기사수정 2013.10.17 15:38

한인구 기자


▲ 아크로드2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작 MMORPG '아크로드2'가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 제작사 웹제젠은 17일 오후 3시부터 '아크로드2'의 정식 서버를 열어 게임 서비스를 시작하며 공식홈페이지와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에서 게임과 관련한 정보와 이미지 자료 등을 공개했다.

'아크로드2'는 절대군주 '아크로드'가 되기 위한 진영의 치열한 대립을 그린 게임이다. 이 게임은 다양한 주제의 전장전투와 유명 게임음악 작곡가 크리스 벨라스코가 참여한 수준 높은 게임 OST로 2013년 하반기 주요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이날 시작된 아크로드2'의 정식서비스에서는 휴먼(에임하이)과 오크(데몰리션) 2개 종족이 우선 적용된다. 또한 이용자들은 '도시침공', '암살전' 등의 전장과 12종의 인스턴스 던전 등을 즐길 수 있다. 전장 외에도 퀘스트 등을 통해 상대 진영과 치열한 전투가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사진 = 아크로드2 ⓒ 아크로드2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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