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얼짱' 유사라, 이번엔 섹시 종결자 도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공대 얼짱'으로 알려진 배우 유사라가 파격적인 노출로 숨겨온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유사라는 최근 진행된 프리미엄 트렌드 포토진 '앨리시아' 창간 기획 화보에서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특유의 육감적인 몸매는 물론, 뇌쇄적인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도발적인 매력까지 유감없이 드러냈다.

섹시 핀업걸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유사라는 비비드 컬러의 란제리에 가죽 재킷과 스키니 진을 매치해 고혹적이면서도 섹시미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또 블랙 튜브톱과 레오파드 패턴의 스커트로 청순한 미모 뒤의 늘씬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소녀 같은 얼굴과 가녀린 어깨, 허리선과 대비되는 뇌쇄적인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사라는 오는 17일 아름다운 풍광의 세부를 배경으로 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로 초청받은 여섯 남녀의 이야기와 음모를 그린 에로틱 스릴러 영화 '바캉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사라 ⓒ 앨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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