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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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가 되기 위한 윤석민의 첫 발걸음'[포토]

기사입력 2013.10.15 04:51 / 기사수정 2013.10.15 06:14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로스엔젤레스(미국), 권혁재 특파원] 1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로스엔젤레스 LAX 공항을 통해 이번시즌 종료후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윤석민이 메이저리그 진출과 관련된 미팅을 위해 입국했다.

윤석민은 도착 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3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 다저스 경기를 찾아가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을 직접 응원할 예정이며, 2, 3주 동안 LA에 머물며 보라스 코퍼레이션 전용 훈련장인 BSTI에서 훈련을 받으며 스캇 보라스와 메이저리그 진출에 관련된 전반적인 상환에 대해 전달받고 구체적인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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