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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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불면증 "감독 변신, 부담감에 수면유도제 먹는다"

기사입력 2013.10.14 16:14

대중문화부 기자


▲ 박중훈 불면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중훈이 불면증을 고백했다.

박중훈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요즘 영화 개봉 때문에 잠이 안 와서 수면유도제를 먹고 잔다"며 불면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중훈은 "(영화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에 DJ 공형진은 "진인사 했으니 대천명만 하면 될 것"이라고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박중훈은 영화 '톱스타'를 통해 감독으로 변신해 "4년 전 첫 게스트로 나왔었는데 오늘은 영화감독 데뷔작인 '톱스타' 개봉을 앞두고 인사 드리게 돼 기분이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중훈 불면증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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