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다음 주까지 절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설악산을 물들인 단풍이 다음 주까지 절정을 이룬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설악산은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까지 단풍이 절정을 맞을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설악산은 다음 주까지 산의 80%가 단풍으로 물드는 단풍 절정기가 계속된다. 그러나 다음 주 화요일 중북부지방에 비가 조금 내린 뒤 가을 추위가 찾아오면서 단풍 남하 속도가 더 빨라질 예정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이명종 주임은 "현재 약 900미터지점 한계령 흘림골 부분까지 단풍이 들기 시작했으며 해발 700미터 설악동 권금성 부분까지 단풍이 관측됐다. 색은 기온 차가 커서 노란색 빨간색 울긋불긋하게 물들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설악산 다음 주까지 절정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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