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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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선 "카메라 울렁증, 유희열 얼굴 쳐다보기 힘들어"

기사입력 2013.10.12 02:09 / 기사수정 2013.10.12 02:18

대중문화부 기자


▲ 나윤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카메라 울렁증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출연해 아리랑', 'Momento Magico', 'Ghost Riders in the sky'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희열은 "몇 번이나 러브콜을 보냈는데 이제야 모시게 됐다"고 소개했다. 나윤선은 "카메라 울렁증이 좀 있다. 지금 솔직히 말하면 숨이 잘 안쉬어진다. 유희열씨 얼굴도 제대로 쳐다볼 수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희열은 "여자라면 다 그럴 거다"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쳤다. 객석에서 반응이 쏟아지자 유희열은 "이 환호를 봐라. 긍정의 의미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윤선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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