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1일 충북 청원군 소재 현도중학교 야구부 창단에 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현도중 야구부 창단식에는 한화 이글스 김응용 감독이 참석해 "모든 선수들이 미래의 꿈을 갖고 앞으로 한화이글스의 주축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창단으로 한화 이글스의 연고 지역인 충청·강원 영서지역 중학교 야구팀은 총 10개 팀이 됐다.
한화이글스는 신생 야구부 창단을 비롯한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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