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들이 뉴질랜드로 떠난다.
MBC 측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아빠 어디가'가 뉴질랜드 촬영 일정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빠 어디가' 출연진이 10월 말 5박 6일 일정으로 뉴질랜드로 출국한다"며 "뉴질랜드 여행기는 오는 11월 말 3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빠와 아이들이 뉴질랜드의 대자연 속에서 더욱 가까워질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아빠 어디가' 측은 지난 8월 스위스, 스페인 등 해외 촬영에 나선다는 여러 매체의 보도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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