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티플스카이 '뇌사 상태로 입원 중 사망'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25)이 사망했다.

8일 서울성모병원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뇌사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고인이 오늘 사망했다. 아직 빈소를 정하지 못하고 병실에 있다"고 밝혔다.

로티플스카이는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으며, 2009년 그룹 매드모아젤의 멤버로 활동했다. 2010년에는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하면서 다시 가수로 활동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로티플스카이 ⓒ 로티플스카이 미니홈피]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