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한의사 김소형의 딸이 엄마를 닮아 어여쁜 미모를 뽐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소형의 딸 박나운(16) 양은 앤더슨 실바의 UFC 등장곡인 'Ain’t No Sunshine'에 맞춰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박나운 양은 미스코리아 출신인 엄마 김소형을 닮아 큰 키를 자랑하고 있었다. 특히 쌍꺼풀이 없는 눈매로 단아하면서 동양적인 매력을 풍겨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뽐냈다.
하지만 박나운 양은 예쁜 얼굴과 달리 "평소 이종격투기를 좋아한다. 특히 앤더슨 실바의 팬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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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형 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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