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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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외제차 "못 떴는데 외제차 타고 다녔다"

기사입력 2013.10.06 00:02

대중문화부 기자


▲ 박명수 외제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박명수가 외제차를 타고 다녔다고 폭로했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각각 팀을 나누어 연세대와 고려대 응원단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이 박명수와 정준하가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하하는 조용히 있자 길은 "하하야, 말 좀 해"라고 불렀다. 하하는 "기가 죽은 게 아니라 못 들은 척하는 거야"라고 대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지키리 할 때 아주 거지였는데"라며 하하를 공격했다. 하하는 "형은 더 거지였다. 개그맨으로 하나도 자리 못 잡았다. 진짜 못 나가는 코미디언"이라고 지지 않고 받아쳤다.

하하는 "진짜 신기한 게 그때 이 형이 못 떴는데 외제차를 타고 다녔다"고 과거도 폭로했다. 박명수는 "그거 사고차다. 싸게 산 거다. 반파카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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