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노우진 결혼 축하 "경미도 가고 나만 남았구나"

▲ 노우진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신봉선이 동료 개그맨 노우진의 결혼을 축하했다.

신봉선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 초 여름 우진이가 동기동갑친구 경미, 나, 우진 낮술 먹던 날 결혼 발표를 우리에게 살짝쿵 했다. 바로 오늘 우진이가 결혼을. 축하한다. 갱미도 가고~~ 우진이도 가고~~~ 이제 나만 남았구려~ 축하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봉선이 정경미와 노우진의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수수한 차림의 세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댄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노우진은 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방송사 PD로 활동 중인 한 살 연하의 신부와 1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경미 신봉선 노우진 ⓒ 신봉선 트위터]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