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고연전, 첫 번째 응원실황 공개 '혼신의 힘'

▲ 무한도전 고연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2014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 게임, 소치 동계 올림픽 등 각종 스포츠 행사가 예정된 2014년을 대비해 출범한 '무한도전' 응원단의 첫 번째 응원 실황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응원단원으로서 2013년 고연 정기전 참가를 앞두고 고군분투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초보인 멤버들에게는 체력과 박자감, 유연성 등 다양한 능력을 요하는 응원 동작은 물론 기본 동작을 익히는 일도 커다란 미션이었다. 명절 연휴도 반납하고 한 달 동안 연습에 매진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바쁜 개인 스케줄과 부상 등에도 혼신의 힘을 다했다.

특유의 성실함과 운동신경으로 일찍이 에이스로 자리 잡은 유재석과 타고난 몸치 본능 블랙홀에서 집념의 유망주로 떠오른 노홍철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실제 응원단 학생들과 함께 한 열기 가득한 현장 분위기와 '무한도전' 멤버들의 실전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무한도전' 응원단의 첫 결과물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오후 6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고연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