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폭풍 감량에 누리꾼 "예뻐졌네" VS "안쓰러워"

▲ 조여정 폭풍감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조여정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살이 쪽 빠진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조여정은 3일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화이트 롱 드레스로 여신 자태를 뽐내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조여정은 평소 글래머스하고 육감적인 몸매로 알려진 모습과는 달리 폭풍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여정 폭풍감량, 예전 모습이 더 보기 좋다", "조여정 폭풍감량, 너무 마른 듯", "정글의 법칙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이들은 "조여정 정글의 법칙에서 열심히 했나보네", "그래도 열심히 촬영에 임한 모습 보기 좋다. 화이팅", "예뻐졌네" 등이라며 관심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여정 폭풍감량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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