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셧다운 장기화 우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장기화 우려 속에 다우존스 지수가 1만 5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36.66포인트(0.90%) 떨어진 1만 4996.48으로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40.68포인트(1.07%) 하락한 3,774.34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15.21포인트(0.90%) 내린 1,678.66을 기록했다.
이날 주가하락은 셧다운의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고 연방정부 부채 상향조정도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왔기 때문이다. 미국 정치권은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안)을 둘러싸도 공방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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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셧다운 장기화 우려 ⓒ YTN]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